등록일 : 2020-03-08 20:43
네이버 보다 하가  (설교일자 : 2020-3-8)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35  



 검색은 지식을 쌓게 한다. 지혜롭게 만드는 것은 묵상이다. 묵상은 검색한 지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키워준다. 묵상은 정보에 대한 지혜를 준다. 여호수아는 묵상을 통해 가나안 정복 전쟁에 대한 전략과 전술에 대한 지혜를 갖다. 원수보다 지혜롭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두려움이 없어지고 담대해진다.


자신감은 묵상에서 나온다. 묵상은 수 많은 정보에 앞에 두려워하는 우리에게 담대함을 준다.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지혜를 준다.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한다. 그래서 네이버보다 하가이다. 검색보다 묵상이 먼저이다.


영국 청교도 운동의 지도자로 활약했던 토마스 왓슨은 묵상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묵상은 내 영혼이 조용히 물러나 진지하고 엄숙한 태도로 하나님을 생각함으로써 마음속에 거룩한 감정이 솟아나게 하는 활동이다.” 그렇다. 묵상은 하나님 앞에 조용히 나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면 세상 근심이 사라진다. 영적 감정이 솟아난다.


헨리 나우웬은 묵상이란 말씀이 우리의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가서 육화되게 한다는 뜻이다. 묵상이란 말씀을 먹고 소화하여 우리 삶 속에 구체적으로 통합한다는 뜻이다.”라고 했다. 묵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과 삶에 녹여버리게 한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주셨다. 여호수아는 말씀을 묵상한다. 말씀이 여호수아의 마음과 삶을 녹여버렸다. 그러니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뻔하다.


존 파이퍼는 묵상를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말씀을 곰곰이 생각하고, 그 말씀에 관해 질문을 던지고 성경 자체로부터 해답을 찾으며, 그 말씀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검색의 시대에 살고 있다. 검색이 삶에 일부가 되었다. 그래서 얼마나 지혜로워졌는가? 삶의 질에, 행복에, 신앙생활에 어떤 성장을 주고 있는가? 별로 없다. 오히려 바보를 만들어 버린다.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것은 검색이 아니다. 묵상이다. 검색보다 묵상이다.


이어령 교수는 검색만이 정답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사색이 있기 때문이다. 생각하고 살자는 것이다. 검색은 하루를 살 수 있게 돕지만, 사색은 평생을 살 수 있는 길을 주기 때문이다.”고 했다. 여기서 사색묵상으로 바꾸어 말한다. 검색이 정답이 아니다. 묵상이 정답이다. 묵상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평생동안 형통한 삶을 살게 해 준다. 그러니 네이버 보다 하가다 하자. 검색보다 묵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