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0-02-11 13:14
재기  (설교일자 : 2020-2-9)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4  


 
 잠언 24장 16절에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고 했다. 성경에 나오는 숫자에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 그 중에 몇 가지 예를 들면, 1은 ‘일치’를 상징한다. 2는 ‘나눔’를 상징한다. 3은 ‘부활’을 상징한다. 4는 ‘고난’를 상징한다. 6은 ‘사탄’을 상징한다. 7은 ‘완전함, 온전함, 끝 맺음’을 상징한다. 

 의인은 한 두 번도 아니고 일곱 번이나 넘어졌다. 성경에서 숫자 7은 ‘완전하다. 온전한다. 끝 맺음’을 상징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일곱 번 넘어졌다는 말은 끝장났다는 뜻이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상실해 버린 상태이다. 재기불능이다. 그런데 다시 일어났다. 8번째의 도전이다. 성경에서 숫자 ‘8’은 어떤 상징적인 숫자일까? ‘새로운 탄생’을 상징한다. 새롭게 거듭난다. 새롭게 시작한다. 이제 더 이상 넘어지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주저앉지 않는다. 이제 더 이상 약하지 않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의인이기 때문이다. 잠언에서 ‘의인’는 곧 지혜로운 사람을 의미한다.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의인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재기할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