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도 과유불급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1-25     조회 : 42  


* 경우에 합당한 말 *

행복한 명절이다. 오랜 만에 부모형제와 친지를 만난다. 서로 간에 궁금한 것도 많고 물어볼 것도 많다. 이럴 때에 과유불급(過猶不及)을 기억해야 한다. 과유불급은 정도가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서로에 대한 지나친 관심은 마음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최근 한 취업포털 사이트 조사 결과,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이 이번 설 연휴를 '혼자서 보내고 싶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 '불편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라는 답했다.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여 취업이나 결혼, 성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이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걱정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라 할지라도 경우에 따라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나친 관심보다는 절제된 관심, 질문보다는 덕담이 필요하다.

 잠언 2511절에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고 했다. 경우에 합당한 말에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 지혜는 상대에 대한 배려이다. 내 마음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과 처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말을 해야한다. 모두가 만나서 즐거운 명절이다. 좋은 마음으로 만나 마음상해서 헤어지는 일이 없기를 기도한다